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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귀비 키우다 적발된 일당들…“관상용” “꽃씨가 날아와 스스로 켰다”
부산 양귀비 적발 현장. 사진 부산경찰청 부산에서 한 빌라 화단과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로 7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다. 전날에도 화단과 비닐하우스 등에서 양귀비를 재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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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로 작업 피곤하다며 필로폰 투약…마약 투약 선원 등 121명 적발
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가 해양경찰 정비정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. [영상 해양경찰청] A씨(50)는 전남 목포에서 조업하는 선원이었다. 반복되는 조업에 피로감을 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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텃밭서 양귀비 기른 노인 입건…“쌈 싸 먹었다”
텃밭 등에서 양귀비 재배한 8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마약류인 아편의 재료가 되는 양귀비를 식용 목적으로 기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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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포털에 '시원한 술' 쳤더니···'1시간 내 집앞 (마약) 택배' 글이 떴다
━ [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] 유엔 범죄마약국(ODC)은 인구 10만명당 마약사범이 20명을 넘지 않으면 '마약 청정국'으로 분류한다. 인구 5000만명인 대한민국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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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로폰은 '죽련방' 거쳐, 대마초는 해외 직구…마약 밀수 통 커졌다
해외 직구를 가장한 마약류 밀반입이 급증하면서 지난해 세관이 적발한 마약류 적발 건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. 대만ㆍ동남아 일대 중국계 마약밀매조직의 밀수 시도도 늘면서 적발 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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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로폰 투약 뒤 환각 상태서 100㎞ 달린 강원도 버스기사
필로폰 투약 뒤 환각(幻覺) 상태에서 버스ㆍ덤프트럭을 운행한 운전기사 등이 무더기로 적발됐다. [중앙포토, 연합뉴스] 필로폰 투약 후 환각 상태에서 버스를 운행한 운전기사 등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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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밀반입 작년보다 늘어…인천세관 940억 상당 적발
마약 이미지. [중앙포토]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 밀반입이 지난해에 비해 늘었다. 27일 인천본부세관은 지난1월부터 5월까지 필로폰 등 각종 마약류가 172건 적발됐다고 밝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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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이 4~7월 마약 양귀비 찾아 섬으로 가는 이유는?
지난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에 소속된 섬 풍도. 평택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2시간 넘게 배를 타고 가야 나오는 풍도(1.843㎢)는 서울 여의도(2.9㎢)의 절반보다 약간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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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관상용꽃 인줄 알았다” 아파트 테라스서 양귀비 기른 60대
서울 구로경찰서는 구로구의 한 아파트 1층 테라스에서 마약의 원료인 양귀비 349주를 재배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. 사진은 경찰이 수거한 양귀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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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씨앗이 어디선가 날아왔다” 화단서 양귀비 키운 70대
화단과 텃밭 등에서 양귀비 200포기를 재배한 7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. (※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) [중앙포토] 텃밭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70대가 경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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멀티탭에 감추고, 가방 바닥에 깔고...기상천외한 마약류 밀반입 작전들
상반기 국내로 밀반입되려다 적발된 마약류가 지난해 동기보다 160% 폭증했다. 사진은 빅뱅 소속의 가수 탑이 대마초 흡연 사실 적발 직후 병원에 입원했다가 퇴원하는 모습. 국내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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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일거리로 집 앞 화단 가꾸는 줄 알았던 노인, 알고 보니
양귀비 압수하는 해경. [사진 부안해양경비안전서 제공] 집 마당에서 양귀비를 몰래 키운 70대 노인이 경찰이 적발됐다.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11일 마약류인 양귀비를 재배한 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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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용 목적 재배…" 주택가 옥상서 양귀비 재배하다 적발된 70대 노인
마약류 양귀비 [중앙포토] 주택가 옥상에서 마약류인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70대 노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1일 부산시 북부경찰서는 주택 옥상에서 양귀비를 재배한 A씨(70)를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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뭍에서는 마약원료, 섬에서는 비상약?-섬 주민 양귀비 밀경작
경찰이 통영 등의 섬 지역에서 밀경작한 양귀비를 압수한 장면.[통영해양경비안전서' 섬 지역 텃밭 등에서 마약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재배한 70~80대 주민 13명이 경찰에 붙잡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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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 양귀비 재배하다 걸린 노인이 경찰에게 한 말
마약류 양귀비 [중앙포토] 자신의 텃밭에서 마약 원료로 쓰이는 양귀비를 기르던 노인이 경찰에 적발됐다. 경남 사천경찰서는 약 한달 동안 700포기의 양귀비를 재배한 혐의(마약류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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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양귀비잎이 형사 식탁에 쌈채소로'…식당 주인 입건
전남 강진의 한 식당 주인이 인근 텃밭에 상추, 쑥갓 등과 함께 심은 양귀비. [사진 전남지방경찰청] 마약 단속 업무를 하는 형사들에게 양귀비 잎이 섞인 쌈 채소를 내놓은 식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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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접 재배한 '양귀비'를 쌈 채소로…식당 여주인 입건
마약용 양귀비 마약류의 원료로 재배와 유통이 금지된 양귀비 잎을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쌈 채소로 내놓은 50대 여주인이 경찰에 붙잡혔다.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최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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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경, 무인도에서 몰래 키우는 양귀비·대마 특별단속 나선다
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가 4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 양귀비·대마의 밀경작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. 양귀비 개화 시기(4월 중순)와 대마 수확 시기(7월 중순)를 겨냥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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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NS에 꽃 사진 올렸다가 경찰 조사받은 여자 아이돌
[사진 우에키 나오 블로그] 일본의 한 아이돌이 자신의 블로그에 꽃 사진을 올렸다가 경찰 조사를 받은 사건이 화제다. 주인공은 바로 일본 걸그룹 'HKT48'의 멤버 우에키 나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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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약청정국 맞아?…10대 마약사범 3년새 두 배로
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.경찰청이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영진 의원(수원병)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,10대 청소년 마약사범이 2013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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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소 여물에 말아주면 좋댜"…경찰 양귀비 키운 주민 57명 적발
“더위에 소 힘내라고 여물에 말아주려고 했지.” “쌈 싸 먹으면 쌉쌀한 게 맛이 좋아유.” 관상용이나 약용으로 쓰기 위해 양귀비를 소규모로 재배한 농촌지역 주민들이 경찰에 적발됐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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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숭이서 인간으로 진화…마약의 힘?
마약의 역사 조성권 지음, 인간사랑 293쪽, 1만7000원 마약이 나쁘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. 하지만 쉽게 사라지지 않는다. 인간이 본질적으로 악하기 때문인가, 약하기 때문인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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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 예뻐서 키웠는데 마약용 양귀비라고?
관상용 개양귀비(左), 마약용 양귀비(右) 경기도 포천에서 농사를 짓는 이모(71)씨와 박모(64)씨는 지난 7일 오후 생전 처음 경찰 조사를 받았다. 자신의 집 앞마당과 텃밭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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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레반, 한국 통해 마약 원료 밀수입
2008년 3월 13일 파키스탄 카라치항. 정박 중인 한 화물선에 파키스탄 마약정보국 요원들이 들이닥쳤다. 배에 선적된 컨테이너에서 이들이 발견한 것은 14t의 무수초산(Acet